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문단 편집) == 장점 == [[DAW]]와 함께 사용하면 공간과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고, 하드웨어 신시사이저가 케이블로 연결될 때와는 달리 신호 손실이 전혀 없게 된다. 또한 컴퓨터의 [[RAM]]과 [[CPU]]가 허용하는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무제한으로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를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음악인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가 꽤 쓸만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엄청 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음악을 제작할 때 [[DAW]]와 함께 사용하면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일단 곡 전체를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만들고, 최종 녹음 작업 때 필요한 부분만 하드웨어 [[신시사이저]]를 대여하여 사용하거나 [[드럼]], [[기타]] 등의 전문 세션맨을 고용하여 녹음을 하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며,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아예 100%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만으로 녹음된 음반을 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East West/Quantum Leap[* 이하 EWQL.]사의 Complete Classical Collection Second Edition 오케스트라 가상악기의 경우 500 달러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 관현악단을 섭외하여 녹음을 하면 어떨까? 예산 문제에서 비교가 되지를 않는다. 비단 오케스트라 뿐만이 아니라 홀로 작편곡을 하는 사람은 드럼을 녹음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베이스, 스네어, 심벌, 탐, 오버헤드 등 못해도 마이크가 6개[* 사실 드럼녹음하려면 마이크는 10개로도 부족하다. 라이브현장에서도 8개는 가볍게 넘기는수준.]는 들어가고 상업 스튜디오를 빌린다고 해도 몇 곡 넘어가다보면 연주자와 스튜디오 대여 비용보다 가상악기 하나 사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 물론 예산이 부족할 때 큰 힘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싸게 먹힌다고 해서 상업적인 음반들이 전부 가상악기로만 제작되어지지 않는다. 후술된 신디사이저의 한계인 리얼함 등의 이유로 세션 녹음을 하는 경우가 많고, 현악기의 경우 녹음 받은 음원과 함께 적절하게 섞어서 만드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환경을 데스크탑 컴퓨터가 아닌 [[노트북]] 컴퓨터에 구축하면, 이것을 들고 다니는 모든 곳이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이 된다. 실내무대, 야외무대, 간이무대, 차 안, 기차 안, 비행기 안, 호텔 등에서 노트북을 켜기만 하면 바로 음악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12U 랙 케이스 8개에 빽빽히 꼽힌 것과 같은 산더미같은 장비가 더 이상 필요없게 되니, 공연 때 마다 트럭을 대여하거나 항공 화물을 부치지 않아도 되므로 이러한 비용 또한 절감된다. 유명한 일렉트로닉 DJ들이 이동하는 영상에서 헤드폰을 끼고 작업을 한다던지,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길거리 녹음이 가능한 이유다.[* 하지만 역으로 요즘에는 가상악기를 사운드모듈로 만들어주는 장비들(대표적으로 Muse Receptor)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정성. 컴퓨터는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장비기 때문에 돈이 궁하지 않은 프로 뮤지션들은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공연이 끊기는 것]]보다 차라리 장비들을 끌고 다니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문 음악인이 이렇게 사용한 예로, 전문 [[색소폰]] 연주자이자 [[전자관악기]] 연주자였던 Michael Brecker를 들 수 있다. Brecker는 수도 없이 많은 [[MIDI]] 장비를 공연때마다 대동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말년에 이 모든 것을 [[Logic Pro]] 환경 설정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로 구성하여 대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